뉴욕 양키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주던 글레이버 토레스의 부상 소식입니다. 엉덩이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3999526/new-york-yankees-put-gleyber-torres-dl-hip-strain
MRI가 오른쪽 엉덩이 염좌를 밝혀낸 이후 양키스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는 수요일 오후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팀 관계자들이 3도시의 원정 경기를 금요일 토론토에서 시작하기에 앞서 상응하는 출전 선수 명단을 조정하는 것을 계속 논의함에 따라 토레스는 공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것을 양키스의 경기 없는 날이 목요일 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짧은 기간이기를 우리는 바라고 있습니다," 양키스의 감독 애런 분은 이야기했습니다. "아마도 올스타 휴식기까지 갈것 같습니다."
올스타 경기는 화요일에서 2주뒤입니다.
닐 워커는 양키스의 매일 출전하는 2루수로 토레스를 대체할 것 같으며 그들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던 2루와 유격수를 수비할 수 있는 23살의 타일러 웨이드를 콜업하는 결정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웨이드는 4월에 토레스가 빅리그 클럽으로 콜업되면서 트리플에이로 강등되었습니다.
유틸리티 선수 브랜던 드루리 역시 2루에 긴급 상황에서 옵션일 수 있습니다. 드루리는 과거에 2루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루리가 3루와 1루에서 뛰었습니다.
분 감독에 따르면 토레스가 과거에 비슷한 엉덩이 부상들이 있었지만 그 부상들이 토레스에게 큰 문제를 야기한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사실, 분이 수요일 기자들에게 MRI 결과가 밝혀지기 바로 전에 밝혔을때는 분이 토레스가 괜찮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사타구니, 햄스트링, 사두근에 관해 이야기할때면 염증이 거기에 있고 그걸 겪어내야 한다면 부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며 몇주 혹은 몇달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명한 조치는 바로 지금 하는 것입니다." 분은 말했습니다.
양키스가 처음에는 월요일 저녁 경기동안 토레스의 엉덩이 부위에 대해 걱정을 했었습니다. 와일드 피치를 이용해서 토레스가 그때 몇번의 갑작스러운 베이스로의 이동을 했었습니다. 그런 진루는 양키스의 득점을 이끌어내었습니다.
분과 그의 스태프들은 그 부상이 월요일에 온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주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감독은 21살의 신인 토레스를 화요일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제외하는 것으로 결정했었습니다.
토레스가 화요일 경기 시작과 함께하지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토레스는 그 경기를 끝냈습니다. 토레스는 8회에 경기에 출전했고 경기장에서 뛰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는 훨씬 괜찮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월요일 토레스의 엉덩이 부위의 불편함을 느낀 이후 첫 타석(수요일 토레스는 선발 출전했습니다)에서 토레스는 2번 삼진을 당했습니다. 토레스는 사실 4회에 그의 모습을 드러낸 마지막 타석에서 투구를 파울로 만들었을때 눈에뛰는 불편함을 보였으며 스트레칭을 하려 했습니다.
이후 토레스는 드루리에 의해 타순에서 교체되었습니다. 워커는 토레스의 2루자리를 메꾸었고 3루에서 자리를 변경했습니다.
"우리는 토레스가 필요합니다," 1루수 그렉 버드는 토레스에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이 경기의 큰 부분이 될 것입니다. 그는 분명 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중요한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요."
잠재적인 올해의 신인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는 토레스는 4월 21일 콜업된 이후로 양키스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는 2할9푼4리와 15개의 홈런, 42타점, 5할5푼5리의 장타율과 .905의 OPS를 63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그는 홈런, 타율 그리고 장타율에서 신인 선수들중 최고입니다.
양키스는 그가 뛰었던 첫 16경기중 15경기를 이겼습니다. 토레스 역시 3개의 끝내기 안타들이 있었습니다.
"글레이버는 몇 일 휴식을 취하기를 원하고 그냥 그것을 겪어낼 것이지만 그 역시 이것이 토레스 그 자신과 우리를 위해 최선의 것임을 이해합니다," 분은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