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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47경기 연속 출루로 레인저스 기록을 갱신합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추신수 선수의 연속 출루 경기가 47경기로 이어지고 있네요. 만약 경기를 봤었다면 심장 떨릴만큼 9회 2사에 마지막 타석 그것도 내야 안타로 기록이 이어지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s://www.mlb.com/news/shin-soo-choo-sets-rangers-on-base-streak/c-284839902


그의 마지막 타석에서 추신수는 구원투수 빅터 알칸타라로부터 일요일 경기 9회에 레인저스가 타이거즈에게 3대0으로 이긴 경기에서 내야 안타를 쳤고 그의 연속 출루 기록을 47경기로 늘려서 레인저스의 단일 시즌 기록을 새로 수립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기록들은 선물입니다," 추신수는 말했습니다. "신이 내게 이런 선물을 주었습니다. 야구의 신이 내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지난 두번의 경기에서 선두타자 홈런과 2개의 2루타로 연속 출루 기록을 유지한 이후 추신수는 일요일 타석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9회초 2아웃상황에서 4타수 0안타의 기록으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원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추신수는 안쪽 체인지업을 스윙했고 3루수 제이머 칸델라리오 방향으로 타구를 쳤습니다. 완전히 건강할때는 그 타구는 추신수가 보통 쉽게 베이스에서 세이프되는 그런 종류의 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오른쪽 사두근의 불편함을 추신수는 다루고 있어서 추신수는 1루에 달리는 내내 좀 불편하게 달려갔습니다. 추신수에게는 운이 좋게도 칸델라로는 거기서 너무 깊숙히 수비하고 있어서 추신수가 내야로 공을 날렸을때 1루에 던지지도 않았습니다.


훌리오 프랑코는 46경기로 연속 출루 기록을 텍사스 레인저스 역사상 보유하고 있었으며 1993시즌동안 달성했던 기록이었습니다.


2회에 퇴장 당한 뒤 클럽하우스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제프 배니스터는 말했습니다. "추신수에게 그의 마지막 타석에서 해내었던 것은 연속 출루 기록이 여전히 살아있도록 만든 아주 믿을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지켜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걸 경험한 일부가 된 것은 즐거운 것이며 매일 기대하고 싶은 그런 것입니다."


7회를 마감하게 한 병살타를 친 뒤 추신수는 다음 타석이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8회에 2개의 볼넷과 한개의 안타, 거기에 더해 9회에 로날드 구즈만이 1아웃 상황의 안타를 쳐서 추신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었습니다.


"내가 다응 타석이 있을거라고 난 여전히 믿었습니다," 추신수는 말했습니다. "내가 7회의 마지막 아웃을 기록했었다는 것을 난 알지만 우리 선수들을 난 믿었고 그래서 난 내가 또 한번의 타석을 가질수 있는 좋은기회를 가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중요한 단계에 도달하면서 배니스터는 이런 정도의 연속 출루 기록은 많은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것들, 그것들 역시 자체적으로 생명이 있습니다," 배니스터는 말했습니다. "추신수는 그런 것의 정 가운데에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추신수는 24명의 다른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그리고 트레이닝 스태프 그리고 우리 전체의 조직이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가서 기회를 가질때마다 매번 든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요일 5타수 1안타의 경기는 이런 연속 출루 기간동안 추신수에게는 흔하지 않은 기록입니다. 이 47경기동안 추신수는 180타수 61안타로 3할3푼9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41개의 볼넷도 함께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