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선수 영입 소식입니다. 2명의 오른손 투수 + 외야수 잭슨입니다. 무엇보다 추신수 선수에게 영향이 있는건 외야수 잭슨일텐요. 아마도 텍사스는 추신수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기 위해서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겠습니다. 어느팀으로 추신수가 이적이 될까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rangers-rhps-gearrin-bahr-jackson-giants-182811149--mlb.html
텍사스 레인저스는 추후 알려질 선수와 연봉 보조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보내고 오른손 투수들인 코리 기어린과 제이슨 바르, 그리고 외야수 오스틴 잭슨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영입했습니다.
40인 출전 선수 명단의 자리를 만들기위해 오른손 투수 토니 바넷(오른쪽 염좌)와 맷 부시(오른 팔꿈치 염좌)를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꼴찌인 레인저스는 일요일 디트로이트에서 경기를 시작하기 전 트레이드를 발표했고 선수들이 보고를 하면 25명의 출전 선수 명단으로 상응하는 조치들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2살의 기어린은 1승1패와 1세이브 그리고 4.20의 방어율을 35번의 구원 등판에서 올시즌 자이언츠를 위해 기록했습니다. 1월에 자이언츠와 2년 계약을 했던 31살의 잭슨은 2할4푼2리(149타수 36안타)와 13타점을 59경기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23살을 바르는 클래스 에이 캐롤리나 리그로 할당되었습니다. 그는 8승 4패와 2.55의 방어율을 올시즌 클래스 에이를 위해 16번 등판한 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