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올스타전에 선정된 기쁜 소식이 어제 있었는데 올스타 홈런 더비에 참석하라는 권유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제안을 받은건 좋은 일이지만 혹여나 좋은 흐름에 방해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 홈런 더비는 추신수 선수가 참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s://sportsday.dallasnews.com/texas-rangers/rangers/2018/07/09/rangers-shin-soo-choo-probably-will-not-participate-star-home-run-derby
추신수가 그의 첫 올스타 팀에 선정된 여파로 받았던 아마도 가장 놀라운 문자메시지 이었습니다.
그것은 "추신수 선수 홈런 더비에 참가하는 것을 고려해 보실래요?" 이었습니다.
"그가 농담하고 있었다고 난 생각했어요," 추신수는 월요일에 말했습니다. "그는 진지했어요. 그는 여전히 2자리가 비어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전 한번도 그것에 관해서 생각해 보았던적이 없었습니다. 저말입니까? 저는 홈런 더비에서 당혹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추신수는 참가하지 않을것입니다, 만약 질문을 받는다면, 맞나요?
"아마 참석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신수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5일이 남아있습니다."
비록 한 시즌에 22개 이상의 홈런을 추신수가 한번도 치지는 못했지만 MLB가 더비에서 더 많은 흥미를 만들어내기위해 노력함에 따라 추신수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할만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추신수는 올스타 팀에 선정된 대한민국 출신의 첫 포지션 플레이어입니다. 그래서 추신수를 포함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더비에 대한 관심을 발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록 추신수가 올스타 팀에 선정된 첫 대한민국의 포지션 플레이어이지만 추신수는 홈런 더비에 참가한 첫 대한민국 포지션 플레이어는 아닐 것입니다. 그당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최희섭은 디트로이트에서 선수들이 8개의 나라를 대표했을때인 2005년 더비의 참가자이었습니다.
추신수는 17개의 홈런을 또한 기록했으며 올스타 휴식기전 기록한 홈런으로는 경력상 최고입니다.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에서 공동 1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공식적으로 요청을 받는다면 추신수가 역시 거절해야하는 압도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추신수는 여전히 사두근이 아픕니다. 적어도 올스타 휴식기까지 추신수는 지명타자 역할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추신수는 사두근 부상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기위해 월요일 휴식이 주어졌습니다. 추신수는 사두근이 올스타경기에 그가 참석하는데는 아무 영향이 없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