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 선수가 어깨 부상에서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복귀전에서 시원한 장타를 기대합니다.
참조 : http://english.yonhapnews.co.kr/culturesports/2016/09/05/17/0702000000AEN20160905000900315F.html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루수 강정호는 이번 주 왼쪽 어깨 부상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팀은 발표했습니다.
파이어리츠는 현지 시각 일요일, 강정호가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서 다시 빅리그 팀에 월요일 합류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정호는 8월 20일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그의 어깨를 다친 뒤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그는 부상당하기전 7경기에서 3개의 홈런과 3할 5푼의 평균타율을 기록중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강종호는 2할 4푼 3리, 14개의 홈런과 41타점을 77경기에서 기록중입니다. 그는 지난 9월에 다리 부상에서 회복한 뒤 5월 초가 될때까지 그의 시즌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강정호는 지난 목요일 트리플 에이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안스를 위한 첫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홈런을 쳤습니다. 그는 토요일 2개의 볼넷과 2타수 0안타를 기록했고 루이즈빌 배츠와의 일요일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강정호는 아주 강력했습니다. 볼을 잘 골라냈고 너무 많이 무언가 할려고 시도하지 않았으며 결국 그걸 박살냈습니다." 파이어리츠 감독 닐 헌팅턴은 MLB.com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오늘 어느정도 상태인지 지켜볼것이며 희망하기로 곧 다가올 경기들에 승리를 거두기위해 우리를 도우는데 그가 준비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