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베테랑겸 프랜차이즈 스타인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오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올해 복귀가 될지 미지수라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4075083/dustin-pedroia-boston-red-sox-doubtful-possible-return-season
페드로이아가 오프시즌에 큰 재활 무릎 수술을 한 뒤 계속 회복 중임에 따라 보스턴 레드삭스의 2루수 더스틴 페드로이아는 그가 올시즌 복귀를 할 수 있을것인지 확신이 없습니다.
34살의 페드로이아는 5월 26일에 출전 선수 명단에 복귀했지만 그의 무릎에 통증으로 6월 2일에 부상자 명단으로 돌아갔습니다. 페드로이아는 그의 재활 치료를 계속하기위해 아리조나로 향했습니다.
"난 다른 모든 부상은 빨리 회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상은 분명 다릅니다," 페드로이아는 기자들에게 수요일 말했습니다. "위험을 감수할수는 없습니다. 내가 너무 빨리 복귀해서 접목한 부위가 부서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이번 주 초에 레드삭스의 감독 알렉스 코라는 4번의 올스타이었던 페드로이아가 올시즌 다시 뛸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페드로이아는 그런 결정을 하기 전 "4-5주뒤"에 더 많은 것을 알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당장 뛰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그럴수 없습니다," 페드로이아는 말했습니다. "내가 치료가 되도록 놓아둔다면 난 잘 복귀를 할 것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저는 그게 치료되도록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 저는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레드삭스와 그의 모든 경력동안 뛰었던 페드로이아는 2021년까지 레드삭스와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한편 레드삭스는 뉴욕양키스에 3경기 반을 앞서서 아메리칸리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난 우리가 뛰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내가 안타 하나를 친것도 기쁩니다," 페드로이아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립습니다. 하지만 난 이 부상을 치료해야 합니다. ... 내가 더 큰 일부분이 될 수 있기를 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