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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의 추신수는 5대 4로 오리올스에 승리한 경기에서 안타로 연속 출루 기록을 49경기로 늘립니다

오늘도 추신수 선수 안타를 기록하며 49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성적은 5타수 1안타로 그리 좋지 않기는 했지만 대기록을 등에 없고 경기를 뛰는 추신수의 입장에서는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서 경기를 출전하고 있을텐데 그래도 훌륭하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어서 항상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참조 : https://sportsday.dallasnews.com/texas-rangers/rangers/2018/07/13/rangers-shin-soo-choo-extends-base-streak-49-games-single

이틀 휴식을 한 뒤 오늘 생일인 추신수는 금요일 볼티모어의 알렉스 콥으로부터 3회 안타를 뽑아내어 그의 단일 시즌 클럽 기록인 연속 경기 출루 경기를 연장합니다. 추신수는 이제 49경기 연속 경기를 출루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이것보다 더 길었던 연속 출루 기록은 보스턴의 케빈 밀라이며 그는 52경기 연속 출루를 2007년에 해냈습니다. 연속 출루 기록은 게임에서 안타, 볼넷 그리고 몸에 맞는 공으로 계산되며 에러로 루상에 진루하는 것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텍사스 5대4로 이긴 경기의 1번타자로 첫 타석 삼진을 당했던 추신수는 3회 1 아웃상황에서 매니 마차도의 머리를 넘어가는 안타를 때려내었습니다. 이 안타는 9번타자 카를로스 토치가 안타로 그 자신의 16타수 0안타의 부진을 깨드린 안타 이후에 나왔습니다.


그의 첫 올스타 경기에 출전할 예정인 추신수는 금요일 36살이 되었습니다. 그의 생일이 보통 올스타 휴식기이었기 때문에 추신수가 생일에 뛴것은 그의 경력상 겨우 4번째이었습니다. 추신수는 그의 생일 성적이 이전까지 10타수 2안타이었습니다.


추신수는 수요일 어려운 보스턴의 왼손투수 크리스 세일을 상대해서 뛰지 않았으며 추신수는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통산 26타수 2안타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레인저스가 2점으로 끌려가고 있고 만루 상황에서 그 경기 후반부에 대타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콥은 추신수에게는 훨씬 더 좋은 상대입니다. 추신수는 그의 경력상 오른손 투수인 콥을 상대로 12타수 5안타이었으며 볼티모어는 토요일에 오른손 투수 옐프리 라미레즈를 선발 등판시킵니다. 추신수는 24살의 신인을 한 번도 상대한 적이 없으며 이 신인 투수는 왼손 타자에게 3할의 타율과 .417의 출루율을 올시즌 평균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