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대단하더라구요. 브라이스 하퍼가 홈런 더비에서 홈런을 치는데 정말 감탄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퍼가 치는 홈런 하나당 1달러를 디스카운트한 특정 좌석을 프로모션했었는데 하퍼가 워낙 홈런을 많이 쳐서 그 좌석의 값이 1달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4116971/bryce-harper-home-run-derby-win-give-washington-nationals-fans-1-tickets
브라이스 하퍼는 워싱턴 내셔날즈 팬들에게 월요일 저녁 내셔날즈 파크에서 홈런 더비 우승을 하는 선물을 팬들에게 준 것뿐 아니라, 팬들에게 더 값싼 티켓들 역시 제공했습니다.
홈런 더비전에 내셔날즈는 그들의 메일링 리스트로 하퍼가 홈런을 칠때마다 1달러씩 저렴한 좌석의 티켓 가격들을 에누리하는 것을 약속하는 이메일을 보냈으며 티켓 가격은 1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었습니다.
하퍼는 우승을 하는동안 45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2개의 섹션에 있는 저렴한 좌석의 티켓들이 그만큼의 가격이 되지 않으므로 5경기의 그 좌석들을 위한 가격은 팬들이 팀에 의해 배포된 2개의 할인 코드들중 하나를 사용하는한에는 잔여 좌석이 있는동안 1달러에 팔릴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할인이 적용되는 경기들은 7월 31일에서 8월 1일까지 뉴욕메츠와의 대격이며 8월2일, 4일 그리고 5일의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들입니다.
올스타 휴식기까지 내셔날즈는 평균 관중 수가 리그에서 12번째이며 경기당 평균 3177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