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선수가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선수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에서 추신수 선수와 함께 뛸때 경기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던 선수인데 아직도 이런 좋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참조 : https://www.prosportsdaily.com/Headlines/ExternalArticle?articleId=522708
메츠의 프리에이전트가 임박한 내야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는 그의 최고의 시즌중 하나의 시즌을 즐기고 있으며 우승을 다투는 팀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디언즈, 브루어스 그리고 필리스는 카브레라에 관심이 있는 팀들이라고 ESPN의 버스터 올니는 트윗합니다.
스위치 타자인 카브레라는 이전에 인디언즈의 선수이었으며 그는 2007-14시즌을 인디언즈에서 뛰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카브레라는 주로 유격수이었지만 인디언즈는 분명 유격수 자리에는 프란시스코 린도르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그 위치에는 도움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2루는 다른 이약기 입니다. 제이슨 킵니스가 2년 연속 수준이하의 공격력을 보이는 시즌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32살의 카브레라는 2루로 풀 타임 출장하는 것으로 자리를 이용했으며 킵니스보다는 상당한 공격력을 향상시킬수 있을것이라고 보입니다. .280/.332/.487의 타격기록과 함께 17홈런을 388번의 타석에서 올시즌 카브레라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카브레라는 수비에서는 재앙이었습니다. 그는 마이너스 17 디펜시브 런즈 세이브드를 기록하고 있고 마이너스 6의 얼티미트 존 레이팅을 올시즌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브레라의 수비에서의 부족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브루어스는 카브레라의 타석에서의 존재감을 환영할 것입니다. 그들의 2루수는 메이저리그 최악인 wRC+(66)을 기록하고 있으며 조나단 비야가 이끄는 2루 포지션 선수들의 기록은 .227/.285/.340의 기록을 합작했습니다. 2루에 출루기계인 세자를 에르난데즈를 보유하고 있는 필리스는 그 수비위치에서는 좋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왼쪽 내야에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 포지션들에서 저조한 생산성을 마이켈 프랑코와 J.P. 크로포드 그리고 스캇 킨저리 그리고 다른 선수들로부터 얻어내고 있습니다. 카브레라는 최근의 시즌들에서 유격수로는 끔찍했지만 만약 영입이된다면 필리스의 주전 3루수인 프랑코의 자리를 대신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하나의 잠재적인 문제: 카브레라는 그가 2루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