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정말 주축 선수를 다 트레이드 한네요. 매니 마차도에 이어 이번에는 잭 브리튼입니다. 잭 브리튼이 부상전의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아직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것으로 많은 팀들이 판단하고 있으며 양키스로 트레이드 된다는 소식입니다. 채프먼과 브리튼의 좌완 마무리들은 브리튼이 부상이 없었다면 절대 볼 수 없었던 조합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조 : https://www.si.com/mlb/2018/07/24/zach-britton-orioles-yankees-deal-prospects
2팀이 화요일 협상에 합의한 뒤 오리올스의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이 양키스로 트레이드 되었으며 보상으로는 3명의 유망주들이며 신체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FanCred Sports의 존 헤이먼은 보도합니다.
The Athletic의 켄 로젠탈과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에 따르면 MLB Pipeline에 따르면 양키스의 9번 유망주 오른손 투수 딜런 테이트가 조쉬 로저스와 함께 볼티모어로 이적할 것입니다. 볼티모어는 코디 캐롤 역시 얻을 것입니다.
파열된 아킬레스 건으로부터 회복중이던 브리튼은 시즌의 시작을 결장했으며 6월까지는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30살의 왼손투수인 브리튼은 3.45의 방어율과 1승을 15.2이닝의 출전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리튼은 13개의 삼진과 4개의 세이브를 올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2번의 올스타이었던 브리튼은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 모두를 오리올스와 함께 8년을 보냈습니다.
양키스는 63승 35패를 올시즌 기록했으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레드삭스에 6경기를 뒤져 있습니다.
볼티모어는 일찍이 스타 유격수 매니 마차도를 다저스로 거래를 했습니다. 마차도 다음인 브리튼은 올시즌 트레이드 루머에서 언급되었던 가장 유명한 선수들중 한명이었습니다. 애스트로스와 컵스 역시 브리튼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소문이 있었던 최고의 팀들중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