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즈에게는 힘이되는 소식이네요. 유격수 디아즈의 복귀 소식입니다. 올해도 좀비의 모습을 거의 보여주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입니다. 거기에는 우리 오승환 선수의 지분도 분명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cardinals-activate-ss-diaz-disabled-list-183050787--mlb.html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즈는 유격수 알레드미스 디아즈를 밀워키와의 일요일 경기전 복귀시켰습니다.
디아즈는 오른쪽 엄지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있었습니다.
일요일에 디아즈는 텍사스리그 플레이오프의 4차전이 시작된 더블에이 스프링필드에서 그의 재활 과정을 마쳤습니다. 카디날즈가 노스웨스트 알칸사스에게 10회 패배한 경기에서 그는 5타수 0안타 이었습니다.
디아즈는 말린즈의 앤드루 캐쉬너가 7월 31일 던진 공에 맞아서 그가 오른쪽 엄지를 부러뜨린뒤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부상당했을때 그는 팀을 이끄는 3할 1푼 2리, 14개의 홈런 그리고 57타점을 96경기 출전에서 기록중이었습니다. 이런 활약으로 올스타 경기에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고 그를 내셔날리그 신인상 수상 후보자중의 한명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