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의 중심은 류현진, 타자의 중심은 조지 스프링어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번 시즌 운영 계획이었을텐데 류현진 선수는 어느정도는 해주고 있지만 조지 스프링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의 가슴을 타 들어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상 소식입니다. 정황상 이번 시즌 복귀가 될 것인지 의문입니다.
부상은 8월 14일 시애틀에서 외야 담장에 강하게 부딪힌 뒤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고 2일 뒤 왼쪽 무릎에 염좌가 발견되었음. 그리고, 그레이드 원의 무릎 염좌임.8월 15일자로 우선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음.
토론토의 감독 찰리 몬토요가 이번 시즌 전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살짝 언급함.
아마도 스프링어의 이번 시즌은 앞으로 그리 기대하지 않는게 토론토 팬들의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