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가 복귀를 했습니다. 무려 57경기를 결장했습니다. 오늘 경기에 등판해서 잘 던졌습니다. 투구수는 작았지만 희망적인 경기 결과이었습니다.
다저스의 살림꾼 크리스 테일러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목 부상으로 3경기 결장하고 있는 중이고 몇 경기 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찌보면 외야에서 크리스 테일러의 역할을 하고 있는 AJ 폴락은 10일 부상자 명단에 있으며 햄스트링 부상 그리고 복귀는 미정입니다.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폴락이 돌아오면 벨린저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MVP 출신 1할 타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