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빗 오티즈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ortiz-not-starting-lineup-home-finale-against-yanks-225307523--mlb.html
지난 몇 경기들에서 너무 많이 뛴 이후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강타자 데이빗 오티즈는 일요일 뉴욕양키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일요일에 선발 출전 명단에 없습니다.
11월에 그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던 40살의 오티즈는 양키스와의 첫 3경기에서 10타수 5안타, 1홈런 그리고 5타점을 기록했고 이 3경기는 아메리칸리그 선두인 보스턴이 모두 이겼습니다.
감독 존 패럴은 오티즈에게 휴식을 주기에 안성맞춤인 날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경기 이후 전 데이빗에게 이야기했을때(많은 부분이 그가 베이스에 많이 출루했고 그가 많이 달렸던 것때문입니다) 우리는 다가올 이틀인 어제와 오늘에 관해 이야기했었습니다." 패럴은 말했습니다. "새벽 4시에 늦게 도착한 것과 같은 이런날이 오티즈에게 휴식을 줄 바로 그런 날입니다."
보스턴은 월요일 저녁 10경기 원정을 시작하며 첫 4경기는 2위인 볼리모어와의 경기입니다.
오티즈는 3할1푼8리, 34개의 홈런과 116타점을 기록중입니다. 그는 47개의 2루타로 메이저리그 1위입니다.
그날 일찍 오티즈는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마이애미와 경기하기전 그들과 함께 명예 주장으로 동전 던지기를 하기위해 나갔었습니다. 태트리어츠 구단주 로버트 크래프트가 선물했던 등에 34번 "빅 파피"가 새겨진 옷을 입기전 12번 톰 브래디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그는 또한 진행요원들과의 셀카를 위해 포즈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