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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커쇼를 뒤로 미룹니다; 마에다는 5차전에 선발 출전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10. 20. 23:24

엘에이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5차전에 등판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5차전 선발은 로테이션 그대로 켄타 마에다가 등장합니다. 마에다는 포스트시즌에서 정규시즌과는 달리 아주 성적이 좋지 못한상태이지만 이번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경우 앞의 안 좋았던 모습은 확실히 보상될 입니다. 다저스로서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커쇼를 당겨서 등판 시킬수 있다고 하더라도 리치 힐을 앞 당기는건 너무 어려우므로 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보여지네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dodgers-push-kershaw-maeda-start-game-5-vs-071115647--mlb.html

Dodgers push back Kershaw; Maeda to start Game 5
The Los Angeles Dodgers will turn to Kenta Maeda to start Game 5 of the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against the Chicago Cubs on Thursday. Maeda (0-1), and not ace Clayton Kershaw, will get the baseball in a crucial contest of the series, which is tied at two games apiece. Maeda gets the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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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목요일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날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의 5차전에서 켄타 마에다에게 순서를 맡길 것입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아닌 0승 1패의 마에다는 2경기씩 나눠 가져서 무승부인 시리즈의 중요한 대결에서 공을 넘겨받을 것입니다. 6차전과 7차전(7차전이 필요하다면)은 이번 주말 링글리 필드에서 열립니다.


마에다는 포스트시즌에서 이제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음에도 임무를 부여 받습니다. 비록 일본으로부터 온 28살의 신인 마에다는 내셔날리그 챔피언십의 1차전에서 승패 없었지난 그는 4이닝동안 4개의 안타와 3점을 허용했으며 3개의 볼넷 삼진 2개를 기록했습니다.


마에다는 워싱턴 내셔날즈와의 내셔날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그의 또 다른 플레이오프 선발 출전경기를 패배했고 시즌에서 그의 2번째로 짧은 3이닝동안 4점과 5개의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그것이 몇몇 미디어들이 로버츠 감독이 3일 휴식뒤 커쇼를 다시 등판시킬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던 하나의 이유입니다.


"음, 저는 목요일이 모든걸 결정하는 경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로버츠는 마에다가 출전하는 것을 고수한다고 주장하며 말했습니다. 


로버츠는 또한 내셔날즈와의 내셔날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 커쇼가 등판가능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로버츠는 커쇼를 경기에 등판시켜 시리즈의 결정적인 장면을 마무리하도록 했고 마무리투수인 켄리 잰센이 이전 2와 3분의 1이닝을 던진 뒤 마지막 2개의 아웃을 기록하도록 하며 야구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탈락이 결정되는 경기가 아닙니다." 로버츠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결정에서 지난 10일간의 경기동안 커쇼를 사용한 것이 누적되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런것을 고려해 생각을 했고 우리에게 최선은 커쇼가 6차전에 던지도록 하고 켄타가 목요일 5차전에 등판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에다는 그가 해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포스트시즌에서 잘 던지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나는 너무 주의깊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에다는 경기의 접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정말로 집중하려 하는 것은 그냥 목요일 잘 던지는 것이며 내가 과거에 했던 것에 관해 너무 신경쓰지 않는 것입니다."


다저스와의 1차전에서 그 결정의 요인이 아니었던 1승 0패 방어율 0.64의 존 레스터는 컵스를 위해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레스터는 시리즈 첫 경기에서 6이닝동안 4개의 안타와 3개의 삼진 그리고 1볼넷을 허용했으며 1득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감독 조 매든은 레스터가 겨우 77개의 공(47개는 스트라이크)을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터를 대타기용을 위해 빼버렸습니다.  


레스터는 처음에는 매든의 결정에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그가 덕아웃에서 있게 되자 진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투구수가 어떻게 내가 공을 던졌던 것과 함께 더 많은 투구수만큼은 아니었다는 걸 알지만 그게 쥐어짜내는 것이었다는 것을 전 알았습니다." 레스터는 말했습니다. 레스터는 컵스가 8대4로 승리했던 경기에서 앙드레 이디어에게 대타 홈런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내가 말했던 것처럼, 전 결정을 내리라고 돈을 받는게 아닙니다. 저는 매든이 내게 던지라고 말하는 만큼 길게 던집니다."


매든은 말했습니다, "지난번 홈에서 레스터는 가장 날카로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그 경기를 이길수있는 강력한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국 그렇게 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금 당장 그의 마운드에서의 태도를 좋아합니다."


정규시즌 19승 5패 방어율 2.44를 32의 선발등판에서 기록했던 레스터는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선발등판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졌고 로스앤젤레스는 1대0으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