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매든, 후보가된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는 1차전이 시작하기전 만납니다.
시카고 컵스가 거액을 들여 데려온 제이슨 헤이워드의 올해 부진은 한 숨이 나올정도인데요. 결국 포스트 시즌 경기에 뛰고 있지 못합니다. 조 매든 감독과 제이슨 헤이워드가 대화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조 매든 감독이 참 팀을 잘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경기 시작전 추신수 선수의 엉덩이를 툭 치고 끝까지 경기에 대타로도 출전시키지 않은 제프 배니스터 감독과는 차이가 나네요. 지금도 제프 배니스터가 추신수 선수를 그렇게 헌신짝 취급한 것을 생각하면...
시카고 컵스의 감독 조 매든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익수 제이슨 헤이워드와 월드시리즈 1차전이 벌어지기 전 1대1 면담을 가졌습니다.
헤이워드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내셔날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의 5차전 이후로 선발 명단에 없습니다.
"전 모든걸 이야기했습니다," 매든은 수요일 말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좋게 교환했습니다. 헤이워드는 화난채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아주 개방적인 대화이었습니다. 헤이워드는 아주 좋은 야구 선수이며 우리 미래의 큰 부분입니다. 만약 우리가 다른 선택사항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헤이워드를 대체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매든은 화요일에 우익수로 크리스 코글란이 출전하도록 선택했으며 2차전에는 호르헤 솔레르를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헤이워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컵스가 5대1로 이긴 5회에 솔레르를 대신해 대주자로 출전했습니다. 컵스가 수요일 저녁 경기를 이겨 시리즈의 전적은 1승1패로 동율이 되었습니다. 헤이워드는 2타수 0안타와 삼진하나를 당해서 포스트시즌 타율이 6푼7리로 낮아졌습니다.
헤이워드는 8년 1억8천4백만 달러의 계약을 지난 겨울 컵스와 사인했지만 2016년 대부분 시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정규시즌동안 2할3푼과 겨우 7개의 홈런을 530타수에서 기록했으며 시즌 막바지에 출전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말해줄 필요가 있는 말은 없습니다," 헤이워드는 시카고 트리뷴과 다른 기자들에게 월드시리즈 1차전 6대0으로 컵스가 패한 뒤 말했습니다. "매든 감독이 출전선수를 결정하고 그게 바로 그것입니다. 매든 감독은 최고의 팀을 거기에 내보낼 것이며 그가 어떻게 하고 싶은게 무엇이든 우리가 승리하는 것을 도울려고 하는 것입니다."
매든은 그와 헤이워드와 큰 그림을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다가오는 오프시즌은 헤이워드에게는 큰 것이 될 것입니다. 헤이워드의 올시즌 타구 경향이 약한 땅볼을 우측지역으로 날리거나 심지어 그가 공을 아주 강하게 때려도 담장 근처에서 뜬공으로 아웃되는 것을 보면 야구업계에 있는 많은사람들은 약간의 스윙 점검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헤이워드가 우리가 올해 초에 시도했었던것과 같은 그런 흐름으로 돌아오게할 시간이 없습니다."
컵스의 감독 매든은 남은 월드시리즈를 위해 우익수 자리를 결정하는 것은 매 경기에 따라 결정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