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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레인저스의 마무리 숀 톨레슨이 프리에이전트가 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10. 28. 23:29
텍사스 레인저스의 작년 시즌 마무리 투수 숀 톨레슨. 올해는 엉망이었지만 작년에는 정말 잘 해 주었던 톨레슨이 프리에이전트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기사상으로는 아버지가 암으로 투병중이었던 것 같네요. 아직 젊은 나이이고 큰 부상이 없다면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것 같은 톨레슨입니다.
이전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무리 숀 톨레슨은 노골적인 마이너리그 할당을 거절한 뒤 프리에이전트 자격을 받았습니다.
레인저스가 톨레슨이 명백한 웨이버를 하고 트리플 에이 라운드 락으로 할당될 수 있다고 발표한 하루 뒤인 목요일에 이런 움직임은 있었습니다.
톨레슨은 올해 37번의 구원 등판에서 2승 2패 11세이브와 7.68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28살의 오른손 투수인 톨레슨은 2015년에 35세이브를 했으며 올 시즌 11개를 더 했지만 5월 중순 연속된 등판에서 세이브들을 날려버린 뒤 그의 마무리 자리를 샘 다이슨에게 빼앗겼습니다.
암과 싸우고 있었던 그의 아버지와 함께 있기위해 팀과 떨어져 있던 이후 톨레슨은 뒤에 마이너리그로 보내졌습니다. 그는 등을 삐긋해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나머지 시즌을 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