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와 헬릭슨은 1천7백2십만불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입니다.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한 선수들중 메츠의 닐 워커와 제레미 헬릭슨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walker-hellickson-accept-17-2m-qualifying-offers-222216061--mlb.html
메츠의 2루수 닐 워커와 필라델피아의 투수 제레미 헬릭슨은 1천7백2십만불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고 그들의 팀들과 머무르려 프리에이전트가 되는 것을 포기합니다.
8명의 다른 프리에이전트들은 그들의 이전 팀들로 부터 동부시간 오후 5시까지 퀄리파잉 오퍼들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외야수 호세 바티스타(토론토),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메츠), 이안 데스먼드(텍사스), 덱스터 파울러(시카고 컵스) 그리고 마크 트럼보(볼티모어), 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토론토), 마무리 켄리 잰슨(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그리고 3루수 저스틴 터너(다저스)입니다.
워커와 헬릭슨은 월요일 결정으로 계약을 한 선수가 되었고 다음 시즌 이후 다시 프리에이전트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2017시즌을 위해 오렌지와 블루색의 유니폼으로 내가 다시 돌아온다고 말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레츠고 메츠!" 워커는 월요일 트윗을 했습니다.
메츠는 워커를 지난 12월 피츠버그와의 트레이드로 얻었습니다. 워커는 그의 시즌이 등부위 수술로 단축되기전 2할8푼2리와 23홈런 그리고 55타점을 113경기에서 뉴욕 메츠 소속으로 기록했습니다.
31살의 워커는 2004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픽이었고 2009년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뚫고 들어왔으며 2할7푼3리, 116개의 홈런 그리고 473타점을 949번의 통산 경기에서 기록중입니다.
헬릭슨은 지난 11월 아리조나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29살의 오른손 투수는 이번 시즌 성적이 나쁜 필리스를 위해 32의 선발등판에서 12승 10패와 3.71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