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코리 시거는 내셔날리그 신인상을 받습니다.
뭐, 모두 예상하듯 다저스의 코리 시거가 내셔날리그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저스로서는 이십년만의 신인상 배출이군요.
엘에이 다저스 유격수 코리시거는 팀 동료 켄타 마에다와 워싱턴 내셔날즈의 트레이 터너를 물리치고 내셔날리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다저스의 1라운드 드래프트 픽인 시거는 약속을 이행해서 야구에서 최고의 유망주중 한 명이되고 내셔날리그 MVP 최종 후보중 한명입니다.
22살의 유격수인 시거는 3할8리 26홈런 72타점과 105득점을 다저스를 위해 기록해서 다저스는 4년 연속 내셔날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했습니다. 그의 193개의 안타는 내셔날리그에서 2위이었고 그의 6.1WAR(승리기여도)는 내셔날리그에서 4번째로 좋은 성적입니다.
시거는 또한 올해 올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는 다저스의 17번째 신인상이며 토드 홀랜스워스가 1996년에 신인상을 수상이후 처음입니다. 토드 홀랜스워스가 수상할 당시 다저스는 5년 연속 신인상 수상이었습니다.(1995년 노모 히데오, 1994년 라울 몬데시, 1993년 마이크 피아자, 1992년 에릭 캐로스)
다저스는 또한 4번 연속 신인상을 수상한 적도 있습니다. 1979년 릭 서클맆에서 스티브 호우(1980), 페르난도 발렌주엘라(1981), 그리고 스티브 색스(1982)입니다.
시거는 내셔날리그에서 안타(193, 2위), 득점(105, 5위), 2루타(40, 7위), 멀티히트 경기(57, 공동2위), 장타(71, 7위), 총 루수(321, 4위), 타율(3할8리, 7위) 그리고 장타율(5할1푼2리, 10위)를 차지했습니다.
LLC 통계에 따르면 시거는 1969년 이후로 타율과 장타율에서 10위안에든 내셔날리그 신인선수중 4번째입니다. 더스티 베이커(1972, 브레이브스), 마이크 피아자(1993, 다저스) 그리고 알버트 푸홀스(2001, 카디날즈)가 이전에 이런 기록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