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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슨과 터너는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11. 16. 09:06

다저스의 투타 주축 선수들인 켄리 잰슨과 저스틴 터너가 다저스로부터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다는 소식입니다. 어쩌면 2선수 모두 다저스와 계약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터너가 나이등의 문제로 특히 다저스가 재계약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고요. 세인트루이스에서 프리에이전트가 된 맷 홀리데이를 저렴한 금액으로 다저스가 영입을 하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맷 홀리데이는 주로 외야수로 출전하지만 훌륭한 3루수 이었습니다. 켄리 잰슨은 재계약을 서로 희망할 것 같지만 금액이 상당할 것이고 다른 팀들의 입찰이 치열할 것이므로 계약이 되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jansen-turner-reject-dodgers-qualifying-offers-233455535--mlb.html



마무리 켄리 잰슨과 3루수 저스틴 터너는 다저스로부터의 1천7백2십만불의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했습니다.


수요일 그들이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한 것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재계약하는 것에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잰슨과 터너는 매력적인 프리에이전트로 공개된 시장에서 다년 계약을 제안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잰슨은 그가 처음으로 올스타가 되었던 올시즌 1.89의 방어율과 경력상 최고인 47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1천6십5만불을 받았습니다. 마무리투수인 잰슨은 그의 7년 경력 전부를 다저스와 함께했습니다.


터너는 2할7푼5리와 27홈런 그리고 90타점을 경력상 최고인 151경기를 내셔날리그 서부지구 우승팀인 다저스를 위해 기록했습니다. 11월23일 32살이 되는 3루수 터너는 올시즌 5백1십만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