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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리츠는 앤드루 매커친 트레이드를 추진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12. 2. 09:06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이번 오프시즌에 상당한 선수 변경이 있겠네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얼굴인 앤드루 매커친이 트레이드 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워싱턴 내셔날즈와 상당히 구체적이네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8179480/pittsburgh-pirates-looking-trade-andrew-mccutchen

Sources: Pirates, Nats in McCutchen trade talks
The Pirates are actively shopping Andrew McCutchen, seeking a package that includes top prospects in exchange for the 30-year-old outfielder, according to multiple reports.
www.esp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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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워싱턴 내셔날즈는 스타 외야수 앤드루 매커친을 워싱턴으로 보내는 트레이드에 관한 이야기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양팀과 이야기를 했던 소식통들이 ESPN의 제이슨 스타크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한 임원에 따르면 내셔날즈는 이 협상을 목요일에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내셔날즈가 금요일 보호선수 마감시한 전에 보호선수인 유격수 대니 에스피노자를 풀어줄 것입니다.


만약 매커친이 내셔날즈에 합류하면 그는 중견수에서 뛸 것이고 트레아 터너가 유격수로 가게될 것이며 에스피노자는 자리가 없게 될 것입니다.


피츠버그는 보도되기로 30살의 외야수 매커친에대한 댓가로 최고 유망주를 패키지에 포함시키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30살의 매커친은 2017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그는 1천4백만불을 받을것이며 파이어리츠는 2018년 1천4백5십만불의 클럽 옵션이 있습니다.


중견수 매커친은 그의 가장 나쁜 메이저리그 성적을 거두었으며 경력상 최저인 2할5푼6리의 타율, 3할3푼6리의 출루율 그리고 4할3푼의 장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또한 24홈런과 7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내셔날리그 MVP였던 매커친은 메이저리그 8년에서 2할9푼2리의 평균 타율, 175홈런 그리고 637타점을 기록중이며 모두 파이어리츠와 함께이었습니다. 5번의 올스타인 매커친은 2012년 골드 글러브를 받았습니다.


여러 보도들에 따르면 만약 파이어리츠가 매커친을 트레이드할 수 있다면 그들의 계획은 스탈링 마르테를 좌익수에서 중견수로 옮기는 것입니다.


2016년 2백8십7만5천달러를 받았던 에스피노자는 만약 29살의 에스피노자를 보호선수명단에서 제외하면 중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중재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금요일 프리에이전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