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란슨, 자이언츠는 4년 6천2백만불 계약에 합의합니다. 신체 검사를 남겨둡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멜란슨을 4년 6천2백만불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신체 검사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자이언츠는 불을지르는 불펜을 강화하는게 반드시 필요했는데 선택은 멜란슨이네요. 전 멜란슨 선수가 자이언츠가 기대하는 마무리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글쎄요 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melancon-giants-reach-62m-4-deal-pending-physical-210307228--mlb.html

샌프란스시코 자이언츠는 마크 멜란슨과 4년 6천 2백만불 계약에 합의했다고  말하며 신체검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멜란슨이 시즌동안 트레이드 되었기때문에 자이언츠는 보상으로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자이언츠의 1번 픽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이언츠는 올시즌 32번의 세이브를 날렸으며 샌프란시스코의 시즌을 끝냈던 컵스에게 6대5로 진 경기가 마지막으로 세이브를 날려먹었던 경기이었습니다. 시카고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이 그 이닝에 5명의 구원투수를 사용했지만 9회에 4득점을 했습니다.

2010, 2012, 2014년 짝수해 우승할때 신뢰할만한 2명의 구원투수였던 산티아고 카스티야와 세르지오 로모는 둘다 꾸준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