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는 유격수 대니 에스피노자를 내셔날즈로부터 데려옵니다.
엘에이 에인절스가 내셔날즈로부터 유격수 대니 에스피노자를 데려왔다는 소식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워싱턴 내셔날즈로부터 토요일 밤 2명의 마이너리그 투수들을 넘겨주고 내야수 대니 에스피노자를 데려왔습니다.
에인절스는 오른손 투수 오스틴 아담스와 카일 맥고윈을 내셔날즈로 보내고 에스피노자를 얻었습니다. 에스피노자는 워싱턴이 외야수 아담 이튼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수요일 얻었을때 에스피노자의 선발자리를 읽어버렸다고 여겨졌으며 이 움직임은 내셔날리그 올해의 신인상 2위인 트레아 터너가 중견수에서 그의 자연스러운 자리인 유격수로 이동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29살의 에스피노자는 경력상 최고인 24개의 홈런과 72타점과 함께 2할 9리의 평균 타율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워싱턴의 선발 유격수 이었으며 팀이 내셔날리그 우승을 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모두 워싱턴과 함께한7번의 메이저리그 시즌에서 스위치 히터인 에스피노자는 2할2푼6리와 92홈런과 28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비록 시몬스의 통산 OPS가 겨우 6할 7푼 2리밖에 안되지만 2번의 골드 글로브 수상자인 안드렐튼 시몬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에인절스의 공백인 2루수를 채울수 있을것이며 왼쪽 타석에서 아주 필요로하는 약간의 힘을 더해 줄수 있을것입니다.
에스피노자는 이전에 워싱턴의 2루수이었지만 워싱턴이 대니 머피를 지난 시즌 계약한 이후 유격수로 자리 이동을 했습니다. 에스피노자는 타자보다는 수비가 더 낫다고 여겨졌으며 포스트시즌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번의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9푼 1리를 기록했습니다. 2016년 플레이오프에서 에스피노자는 18번의 타석에서 8번 삼진을 당했습니다.
맥고윈은 MLB.com에 따르면 에인절스의 20번째 유망주로 기록되어있다고 내셔날즈는 말했습니다. 그는 더블 에이와 트리플 에이에서 2016년 27번 선발 등판했으며 5.83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아담스는 166번의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3.75의 방어율을 기록한 구원투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