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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 필리스는 5년 3천 5십만불 계약에 합의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12. 16. 09:02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에레라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무려 내셔날리그 중견수 올스타인 선수인데 연봉이 저렴하다고 느껴지네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herrera-phillies-agree-30-5-million-5-contract-223213700--mlb.html

오두벨 에레라는 보장된 금액을 위해 미래의 금액을 교환했습니다. 목요일 필라델피아는 5년 3천 50만불의 계약에 합의했고 2023년까지 필리스 소속으로 내셔날리그 올스타 중견수를 필라델피아는 데리고 있을수 있습니다. 에레라는 지난 2시즌동안 리빌딩을 하는 팀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이었습니다.

에레라는 2할8푼6리, 15홈런, 87득점 그리고 25개의 도루를 올해 했습니다. 그는 2015-16시즌에 타율 2할 9푼 1리, OPS 7할7푼3리, 안타 314개, 득점 151개 그리고 도루 41개로 필라델피아를 이끌었습니다.

에레라는 12월 31일까지 사인 보너스인 1백 7십 5만불을 받을것이고 내년 1백 2십 5만불을 받을것입니다. 

2018년에 에레라는 3백만불을 받을것이고 2019년에는 5백만불, 2020은 7백만불 그리고 2021년에는 1천만불이며 이때 에레라는 프리에이전시가 될 수 있습니다. 필리스는 2022년 1천1백5십만불 옵션이 있고 바이아웃은 2백5십만불입니다. 만약 필라델피아가 옵션을 행사하면 2023년은 1천2백5십만불의 옵션이 있고 바이아웃은 1백만불입니다.

에레라가 2014 윈터 미팅에서 보호선수가 되지 못했을때 필라델피아는 에레라를 텍사스로부터 데려왔습니다.

그는 필리스가 그를 외야수로 전향시키기전 대부분 2루와 유격수에서 뛰었습니다. 에레라는 중견수에서 286경기를 선발출전했고 올시즌 골드 글로브의 최종 후보자이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여러명의 외야수 유망주가 있으며 여기에는 로만 퀸, 닉 윌리암스, 딜런 코젠스와 아론 알테어를 포함합니다.

이 계약은 필라델피아에게 중요한 포지션에 안정감을 주지만 다른 유망주들이 진전이 있을경우 에레라를 매력적인 트레이드 카드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