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이미 에드윈 엔카나시온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큰 힘을 줄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계약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미 클리블랜드는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팬이 되었다는 소식이며 엔카나시온이 클리블랜드에게 오랜 우승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여러가지 면(감독, 선수 등)에서 우승팀의 자격은 갖추게 되었지만 야구는 모른는 거니까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cleveland-is-already-in-love-with-edwin-encarnacion-171911459.html
목요일 아침, 1루수 에드윈 엔카나시온은 공식적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새로운 선수로 소개되었습니다. 3년 6천만불의 계약은 마침내 잉크가 말랐으며 인디언스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식적으로 계약을 발표했으며 엔카나시온에게 새 유니폼을 주었습니다.
공식적인 절차들이 중요하고 필요한반면 엔카나시온은 뭐가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 그는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비공식적인 의식의 하나인 도시의 다른 스포츠 팀들의 경기들에 참석했습니다. 엔카나시온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시카고 불스와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벌였던 경기에 참석했으며 아주 다르고 편안한 방식으로 도시에 소개되었습니다.
모두가 엔카나시온이 퀴큰 론즈 아레나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만 했지만 누군가 모를경우를 대비해서 퀴큰 론즈 아레나의 직원은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장내 방송을 했습니다.
클리블랜드가 이미 엔카나시온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며 그들은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작년 그는 42개의 홈런을 블루제이스를 위해 기록했습니다. 지난 5년간 그는 .272/.367/.544와 총 193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엔카나시온이 캐벌리어스 플레이오프 경기에 모습을 나타낼때까지는 정말 그냥 시간의 문제이며 그냥 르브론 제임스가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흥분했던만큼 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희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