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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애슬리틱스는 프리에이전트 내야수 트레버 플루페와 1년계약에 합의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1. 12. 09:11

박병호 선수가 뛰는 미네소타 트윈즈의 내야수 이었던 트레버 플루페가 오클랜드 애슬리틱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사의 내용으로 보면 플루페가 바로 주전 3루수 혹은 1루수라고 보기는 어렵겠네요. 애슬리틱스의 내야 선수층의 강화라는 의미가 맞겠습니다.

참조 : http://www.csnbayarea.com/athletics/source-agree-one-year-deal-free-agent-infielder-trevor-plouffe?p=ya5nbcs&ocid=yahoo


애슬리틱스 팀이 내야수 트레버 플루페와 1년 계약에 합의함에 따라 애슬리틱스는 또다른 타자를 이번 오프시즌에서 선수명단에 추가합니다. 신체검사는 남았으며 소식통은 화요일 저녁 CSNCalifornia에 확인을 해 주었습니다.

30살의 플루페는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 전체인 7년을 트윈즈와 보냈습니다. 그는 260/.303/.420과 12개의 홈런을 2016 시즌동안 84경기엣 기록했습니다.

베테랑 선수인 플루페는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플루페는 1루와 3루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63경기를 3루에서 뛰었고 13번은 1루수에서 뛰었으며 7번은 지명타자로 뛰었습니다.

현재, 애슬리틱스는 욘더 알론소와 마크 캔하를 1루 옵션이며 론 힐리가 3루 옵션입니다. 힐리는 또한 그가 오레곤 대학에서 1루에서 뛰었으므로 1루수로서의 경험이 있습니다.

신인 1루수 맷 올슨과 신인 3루수 레나코 누네즈 역시 40인 명단에 있습니다.

플루페는 통산 .247/.308/.420의 타자이며 총 96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