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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카터는 1년 3백 5십만불 계약에 양키스와 합의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2. 8. 09:34

홈런 타자 크리스 카터가 뉴욕 양키스와 계약에 합의한다는 소식입니다. 뉴욕 양키스로서는 아주 좋은 계약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chris-carter-agrees-3-5m-1-deal-yankees-225309062--mlb.html

지난 시즌 내셔날리그 홈런 공동 1위였던 크리스 카터는 3백5십만불, 1년에 뉴욕 양키스와 합의했습니다. 

신체검사 통과가 필요한 그 계약은 5십만불의 사이닝 보너스를 포함하며 3백만불의 연봉과 5십만불의 경기력에 따른 보너스를 포함합니다. 250, 300, 350, 400 그리고 450번의 타석 각각에 1십만불입니다.

"더 전국에 노출되는 더 큰 시장의 팀을 위해 뛰는 것에 전 기대됩니다," 카터는 The Associated Press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화요일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 카터는 160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2할2푼2리와 경력상 최고인 9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오클랜드와 휴스턴에서 아메리칸리그 소속으로 그의 경력의 첫 6년을 보낸뒤 내셔날리그의 첫 해에 155경기를 1루에서 뛰었습니다.  카터의 지난 시즌 27개의 2루타, 122개의 안타, 76개의 볼넷 그리고 84득점 역시 경력상 최고 기록이었지만 카터는 206번 삼진을 당했습니다.

30살의 카터를 양키스가 어떻게 활용할지는 불분명하지만 좌타석의 그렉 버드가 1루에서 뛸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맷 홀리데이는 지명 타자가 될 것 같습니다. 왼쪽 타석과 오른쪽 타순의 균형을 맞추기위한 타순 구성을 위해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 초에 1년 1천3백만불의 계약을 홀리데이와 했습니다.

카터는 지난 2시즌 대부분을 1루수로 뛰었지만 2014년에 애스트로스를 위해 지명 타자로 120경기를 뛰었습니다.

"전 양키스가 저에게 어떤 역할을 주더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양키스가 홀리데이를 데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버드도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팀을 도울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카터에게는 불확실성으로 힘겨운 몇달이었습니다. 카터는 지난 3시즌에서 102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스프링 트레이닝이 아주 가까울때 오프시즌에서 이렇게 오래 기다리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이렇게 결론이 나서 기쁘며 전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할 수 있으며 소속팀이 있고 선수들과 경기장에 나갈 수 있습니다."

카터의 성공적인 2016년 시즌은 힘겨운 2015년 이후 이었습니다. 2015년에 그는 1할9푼9리를 애스트로스를 위해 기록했으며 24홈런과 64타점 역시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다시 회복된 뒤 전 더 나은 시즌을 가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내 새로운 팀에 기역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터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