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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공식적으로 오랜동안 자이언츠의 구원투수였던 세르지오 로모를 계약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2. 17. 00:04

엘에이 다저스가 자이언츠에서 오랜동안 구원투수를 했던 세르지오 로모를 공식적으로 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젠센이 있으니 중간 셋업맨을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dodgers-officially-sign-longtime-giants-reliever-sergio-romo-002021796--mlb.html

최대의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9시즌을 보낸뒤 구원투수인 세르지오 로모는 3백만불 1년 계약을 수요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했습니다.

로모의 계약은 경기력에 따른 보너스를 25만불을 포함합니다. 50번 그리고 60번 경기에 출전하면 12만5천불을 받게됩니다. 그는 마무리 투수 켄리 젠센을 위한 셋업맨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오른손 투수인 로모는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으며 2008년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이래로 내셔날리그에서 가장 바쁜 마무리 투수이었습니다. 로모는 자이언츠를 위해 515경기에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는동안 32승 26패와 2.58의 방어율 그리고 84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2012 월드시리즈에서 마지막 아웃을 잡아내었으며 디트로이트의 미구엘 카브레라를 삼진 아웃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