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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레인저스 선발 투수 캐시너는 봄에 2번째 멈춥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3. 10. 09:16

텍사스 레인저스가 새로 영입한 선발 투수 앤드루 캐시너가 몸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약간의 운을 기대하고 영입한 투수이기는 하지만 캐시너가 로테이션에서 아웃된다면 메꿀 투수가 마땅히 많지 않는 텍사스 레인저스이기는 합니다. 콜비 루이스 정도의 역할을 할 선수가 누구 될지 궁금하네요. 1,2,3 선발은 좋습니다. 해멀스, 다르비슢, 페레즈 ...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rangers-starter-cashner-shut-down-2nd-time-spring-162635206--mlb.html

새로운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 투수 앤드루 캐시너는 그의 오른쪽 상부 이두박근이 아파서 이번 봄 2번쨰 공을 던지는 것을 멈춥니다. 

레인저스의 어시스턴트 제너럴 매니저인 마이크 데일리는 목요일 캐시너가 다시 던지기위해 끌어올리려 시도할때 차질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캐시너는 지난 주 MRI와 검사를 했고 팀 의사인 키스 마이스터가 그의 이두박근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해 준 뒤 던지는 것을 다시 시작했었습니다. 오른손 투수인 캐시너는 그런 다음 아무 문제 없이 가볍게 몇일을 던졌지만 그의 이두박근은 강도가 높아지자 다시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 TCU의 1라운드 드래프트 픽이었던 텍사스 출신 캐시너는 지난 시즌 샌디에고와 마이애미에서 28경기를 등판했고 5승 11패와 5.25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