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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는 머리에 속구를 맞은 버스터 포지를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립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4. 12. 08:2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버스터 포지를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머리에 속구를 맞아서 뇌진탕 증세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이언츠 포수자리를 어떻게 메꿀지 걱정되네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9136788/buster-posey-san-francisco-giants-put-7-day-concussion-dl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포수 버스터 포지를 7일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렸으며 포지가 타석에 있는동안 속구를 헬멧에 맞은 하루 뒤입니다.

포지는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타후안 워커로부터의 94마일의 빠른 공을 자이언츠가 4대1로 이긴 경기의 1이닝에 맞았습니다. 충격은 포지를 땅에 쓰러지게 만들었지만 운동장에 있는동안 의식은 한 번도 잃지 않은것처럼 보였습니다.

30살의 포수 포지는 스스로의 힘으로 경기장을 물러났고 경기후 감독 브루스 보치는 포지에 관해 낙관적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7일 이후 부상자명단에서 복귀하는데 준비될 것임이 분명하며 포지는 다음 주 캔사스 시티와 콜로라도로 자이언츠가 원정을 가는동안 복귀가 준비될 것입니다.

포지가 부상자 명단으로 가며 샌프란시스코는 닉 헌들리를 백업하도록 하기위해 포수 팀 페더로위츠를 트리플에이 새크라멘토에서 불러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