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리츠 투수 제임스 타이욘은 고환암이 있는것으로 의심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기대주 제임스 타이욘이 고환암인것 같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파이어리츠는 여러가지 이유로 주축 선수들이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강정호 선수 역시 그 선수들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타이욘 선수의 글을 보면 참 어려움을 많이 겪은 선수인데 어려움을 대하는 자세는 상당히 성숙합니다. 건강해진다면 야구를 대하는 건강한 멘탈과 함께 훌륭한 투수로 롱런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9339222/pittsburgh-pirates-pitcher-taillon-treated-suspected-testicular-cancer
파이어리츠 투수 제임스 타이욘은 월요일 아침 고환암이 의심되어 수술을 했습니다.
오른손 투수인 타이욘은 앨리게니 제너럴 하스피털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비정상적인 것을 파이어리츠의 스탭이 경고한 이후 타이욘은 존 C. 라인 박사에게 주말동안 컨설팅을 받았고 라인 박사는 수술을 했습니다.
타이욘을 위한 권고되는 치료는 좀더 테스트를 해야하므로 펜딩되어 있습니다.
타이욘은 그가 극복한 어려움들을 리스트하며 트위터에 내용을 올렸습니다.
"그런 것들은 나의 타오르는 불길에 연료를 더해 주었으며 내가 더 나아지도록 고무시켰습니다," 그는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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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였을때, 난 무수히 많은 시간을 메이저리그 투수가 되는 것을 꿈꾸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그걸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으로 확고했으며 난 나 자신을 의심한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순진한 어린 남자로 난 각각의 사람들이 그들의 목표들을 달성하기위한 다른 길과 여정이 있다는 것을 절대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토미 존 수술, 스포츠 탈장 수술, 내 머리에 105마일짜리 강습 그리고 이번의 가장 최근의 발견은 그저 길을가는데 몇번의 멈춤들중 하나입니다. 그것들은 모두 나의 타오르는 불길에 그저 연료를 더했으며 내가 더 나아지도록 고무시켰습니다. 전 모든 차질이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사용하는 것을 맹세합니다. 오늘 난 나의 "남성상"의 일부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난 내가 이제껏 가졌던 것보다 더 남자가 된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내 여정은 가장 부드러운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내 여정입니다, 그리고 난 어떤 것을 위해 그걸 변화시키지 않을것입니다. 내 가족, 여자 친구, 팀 동료, 의사들, 파이어리츠 팬들 그리고 파이어리츠 조직의 전적인 지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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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욘은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