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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프라이스는 트리플 에이 포터켓에 일요일 처음 재활 선발등판하기위해 합류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5. 11. 08:21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빗 프라이스의 재활 투구 소식입니다. 과연 이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너무도 큰 대형 계약이라서 데이빗 프라이스가 어느정도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레드삭스로서는 너무 큰 타격을 입을듯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9353432/david-price-boston-red-sox-make-first-rehab-start
보스턴 레드삭스의 왼손 투수 데이빗 프라이스는 트리플 에이 포터켓과 함께 일요일 첫 마이너리그 재활 선발 등판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왼쪽 팔꿈치가 아파서 스프링 트레이닝이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프라이스는 5이닝 혹은 70개에서 75개의 투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독 존 패럴은 팀이 프라이스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는 것을 고려하기 전 프라이스가 적어도 2번의 재활 선발 등판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는 7년 2억1천7백만불의 계약을 한 이후로 작년 시즌 보스턴에서의 그의 첫 해에 35번 등판해서 17승 9패와 방어율 3.99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2월 28일 모의 경기에서 2이닝을 던진 뒤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낀이후로 공을 던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수술을 필요로하지는 않았고 대신 휴식과 강화를 하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