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당한 양키스의 마무리투수 채프먼은 1달 결장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강력한 마무리 투수 채프먼의 부상 소식입니다. 잘 나가던 뉴욕 양키스에게는 타격이 있겠네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injured-yankees-closer-chapman-month-180411592--mlb.html
뉴욕 양키스의 스타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은 일요일 왼쪽 어깨 부상으로 벤치에 앉았고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시즌의 적어도 한 달을 결장할수도 있습니다.
채프먼은 2주동안 공을 던지지 않을것이고 한 달 혹은 그 이상을 부상자 명단에 오를것이라고 양키스의 제너럴 매니저 브라이언 캐시먼은 말했습니다.
MRI 검사는 토요일 29살 쿠바 출신 왼손 투수 채프먼의 부상 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채프먼은 지난 2번의 등판에서 어려움을 겪었었습니다.
금요일 휴스턴에게 5대1로 패함 홈 경기에서 3분의 2인동안 3개의 안타와 1점을 허용했습니다. 1주전 채프먼은 양키스가 결국에는 18회 이후 이겼던 경기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9회에 3점의 리드를 날려버렸습니다.
지난 시즌 양키스와 함께 시작한 이후 채프먼은 7월에 컵스로 트레이드되었고 1908년 이후 컵스의 처음 우승인 월드시리즈 우승을하는데 팀의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7전 4선승제에서 클리블랜드가 시카고 컵스를 3승 1패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채프먼은 5차전 시카고가 3대2로 이긴 경기에서 마지막 3이닝동안 단지 1개의 안타를 허용했고 6차전 시카고가 9대3으로 이긴 경기에서 마지막 이닝에서 1개의 안타와 1점을 허용했었습니다.
채프먼은 클리블랜드에게 연장전으로 끌고가는 1점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7차전에서 승리투수 이었으며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이후에 채프먼은 양키스로 돌아오며 5년 8천5백만줄의 계약을 했습니다. 올시즌 이제까지 채프먼은 14번의 등판에서 12와 3분의2이닝동안 21개의 삼진과 3.55의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채프먼은 2013년과 2014년에 적어도 하나의 삼진을 49번 연속 구원등판에서 기록했었으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로 빠른 105.1마일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2승 12패의 양키스는 아메리칸 동부지구 1위이며 휴스턴과 내셔날리그 최고 승율팀인 워싱턴의 뒤를 이어 리그에서 3번째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