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러스는 최근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애스트로스의 투수입니다.
흎스턴 애스트로스의 댈러스 카이클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맥컬러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맥컬러스 역시 카이클 못지 않게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었는데 부상자명단에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너무 잘 나가던 휴스턴에 브레이크가 걸릴 상황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mccullers-latest-astros-pitcher-disabled-list-192828327--mlb.html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오른손 투수 랜스 맥컬러스를 월요일 등 문제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부상으로 약화된 투수 로테이션에 또다른 타격입니다.
맥컬러스는 등의 불편함으로 부상자명단에 6월 9일로 소급적용됩니다. 제너럴 매니저 제프 루나우는 팀이 맥컬러스의 부상이 맥컬러스가 "오랜동안 부재" 할 것으로 예측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그의 복귀에대한 일정을 분명히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맥컬러스가 화요일 선발 등판하는 것을 못하게 만드는 무언가입니다," 감독 A.J. 힌치는 말했습니다. "그런다음 우리는 그를 부상자명단에 올리는 것으로 결정했고 그에게 완전한 휴식을 주었으며 맥컬러스가 10일 뒤에 복귀하기를 희망합니다."
맥컬러스는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과 오른손 투수 찰리 모튼이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것에 합류합니다. 휴스턴은 또한 선발투수 콜린 맥휴가 없습니다, 그는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올시즌에는 선발등판한 적이 없습니다. 1위인 애스트로스에게 월요일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오른손 투수 조 무스그로브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입니다.
맥컬러스는 6승 1패롸 2.58의 방어율을 올시즌 13번의 선발 등판에서 기록하고 있으며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두자리수의 리드를 질주하면서 로테이션에서 먼저나서는 강한 원투펀치를 카이클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컬러스에게 일어난 부상은 휴스턴이 출전 선수 명단을 이리저리 변경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브래드 피콕은 화요일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것이며 3일 휴식뒤입니다. 애스트로스는 피콕이 이전 선발 등판에서 힘겨운 모습이후 조기 강판을 했었지만 피콕이 그 자리에 들어가는 최고의 옵션이었다고 결정했습니다.
힌치는 그가 보통은 투수가 2번의 선발 등판을 그렇게 짧은 간격에 하는 것에 망설이지만 여러가지 요소들이 피콕이 이 상황에서 최선의 옵션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피콕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힌치는 말했습니다. "그는 구원투수로서 약간의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또한 저번 출전에서 3회와 70개의 공을 던진뒤 경기에서 강판했습니다. 그래서 3일 뒤 선수를 내보내는 시기가 이번에는 아마도 최선의 시나리오입니다."
애스트로스는 최고 유망주 프란시스 마르테스를 로테이션에 집어넣어서 그의 첫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을 수요일에 하도록 할 것입니다. 마르테스는 그의 메이저리그 데뷰 경기인 금요일에 3과 3분의 2이닝을 구원등판해서 4개의 안타와 4점을 허용했습니다.
힌치가 그의 투수들에게 쌓여만 가는 부상들을 다루는 것이 힌치에게는 도전이 되고 있는 동안 힌치와 애스트로스 선수들은 그들 자신을 위해 미안함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해낼수 있습니다," 힌치는 말했습니다. "모두가 실망했다는 언급 혹은 '불운은 나에게' 혹은 '하늘이 무너진다.'를 이야기하기를 원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현실은 우리가 정말 좋은 팀이며 우리는 이걸 흡수하거나 어떻게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이해한다고 난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더이상의 압박감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더 이상의 불안감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걸 다룰만큼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