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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마무리 마크 멜란슨은 오른쪽 회내근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오릅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6. 29. 08: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시즌 예상과는 다르게 성적이 좋지 못한데 팀의 마무리 투수 멜란슨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황재균 선수가 콜업되서 2타점에 1홈런을 기록하고 팀이 승리한 것은 참 좋은 소식입니다. 아침에 황재균 선수가 홈런 치는 것을 라이브로 볼수 있었는데 시원하더라구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9760559/san-francisco-giants-place-closer-mark-melancon-dl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오른손 투수 마크 멜란슨을 오른쪽 회내근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팀의 마무리 투수인 멜란슨은 올시즌 4번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고 4.33의 방어율을 샌프란시스코와의 첫 해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독 브루스 보치는 멜란슨이 수요일 의사들을 볼 것이고 MRI를 할 것같다고 말하지만 보치 감독은 얼마나 오랜동안 32살의 멜란슨이 결장할 것인지는 모릅니다.
자이언츠는 32살의 멜란슨을 4년 6천 2백만불의 계약을 이번 오프시즌에 했습니다.
이에따른 움직임으로 자이언츠는 오른손 투수 댄 슬래니아를 더블에이 리치몬드에게 리콜했습니다. 25살의 슬래니아는 올해 트리플에이 새크라멘토에서 재앙과같은 0승 8패와 7.82의 방어율을 12번의 선발 등판에서 기록한 뒤 승 1패와 1.93의 방어율을 리치몬드와의 3번의 선발 등판에서 기록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