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는 부상당한 엄지손가락으로 마이크 트라웃이 올스타 경기를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합니다
마이크 트라웃의 복귀가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이번 올스타 경기는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전혀 부상당할것 같지 않던 마이크 트라웃도 부상을 당하는 것보면 사람이 분명하네요. ㅎ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19804555/los-angeles-angels-announce-mike-trout-miss-all-star-game-due-injured-thum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월요일 마이크 트라웃이 다음주 올스타 경기를 엄지손가락 부상에서 회복하는 것에 집중하기위해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주 재활경기를 시작할 계획인 트라웃은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2017년 MLB 올스타 경기에서 아메리칸리그 선발 중견수로 선택되었습니다.
"올시즌 올스타 경기에서 뛰는 것으로 투료플 받은것만큼 더 영광스러운 것은 없었습니다. 올스타 팀에 뽑힐 자격이 있는 아주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시 선택된 것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트라웃은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에인절스는 금요일 트라웃이 화요일 왼쪽 엄지손가락 수술로부터 복귀하는 다음 과정인 에인절스의 클래스 에이 산하의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완전한 훈련을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마이크 트라웃이 올스타 팀에 뽑힌 것이 극도로 자랑스럽습니다," 에인절스 제너럴 매니저 빌리 에플러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트라웃의 엄지손가락 부상으로부터 복귀하기위해 계획된 일정표에 근거해서 마이크 트라웃은 올스타 휴식기에 재활을 할 것이며 따라서 올스타 페스티발에 참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팬들과 마이크 트라웃이 참가하지 못하는 것에대한 실망감을 공유하며 우리는 매일매일 출전할 수 있는 출전선수명단에 트라웃이 복귀하는 것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2번의 아메리칸리그 MVP이었던 트라웃은 5월 29일 이후로 33경기를 결장중입니다.
마이애미에서 2루에 머리가 먼저 들어가는 슬라이딩으로 부상을 당했던 트라웃은 처음에는 6주에서 8주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