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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는 아메리칸 리그를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들어올립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7. 13. 08:20

역시 올스타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도록 만들었던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기의 주인공은 로빈슨 카노가 되었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cano-lifts-al-victory-mlb-star-game-051650065--mlb.html

로빈슨 카노는 화요일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기에서 10회에 아메리칸리그가 내셔날리그에 2대1로 승리하도록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카노는 1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를 날렸고 데이비스는 지난 2년간 76번의 선발 등판에서 단 한개의 홈런을 허용했었습니다.

"브레이킹 볼이었고 난 그것을 운동장 밖으로 때려내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2루수이자 MVP로 임명된 카노는 말했습니다.

"데이비스는 그가 스트라이크 존으로 던질때를 공략해야 하는 선수입니다. 우리는 데이비스가 그 경기에서 최고의 투수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5연속 올스타 경기를 승리했고 통산 전적은 43승 43패 2무승부로 동율이 되었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좌완 앤드루 밀러가 10회말에 무실점으로 막아서 세이브를 따낸 반면 크레익 킴브럴은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밀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저스틴 업튼이 우측 방면에서 다이빙 캐치를 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6회말에 포수 야디어 몰리나는 경기를 1대1 동점으로 만드는 홈런을 날렸습니다. 34살의 몰리나는 올스타 경기에서 홈런을 날린 가장 나이많은 선수가 되었으며 요기 베라가 이전에 세웠던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워싱턴 내셔날즈의 선수 브라이스 하퍼는 그의 새로운 신발과 함께 마이애미로 향한 그 자신이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퍼는 9월에 보트 충돌로 사망했던 말린즈의 투수였던 고인인 호세 페르난데즈를 추모하는 스파이크를 신었습니다. 하퍼의 신발은 페르난데즈의 등번호였던 16번과함께 페르난데즈의 얼굴의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하퍼는 1타수 1안타와 볼넷 하나 그리고 다이빙 캐치를 했습니다.

내셔날리그 선발투수 맥스 슈워처는 단지 1이닝을 던졌지만 그는 견고했으며 2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 보스턴 레드삭스의 크리스 세일은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