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날즈는 덱스터 파울러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고 부진한 피스코티를 마이너로 보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즈에게는 힘이 되는 소식입니다. 부상중이던 덱스터 파울러가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재능이 넘치는 선수이니 마이너로 보내지는 피스코티보다는 훨씬 더 좋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승환 선수가 플레이오프에서 뛸 수 있는 모습을 보기위해서라도 세인트루이스 힘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0277787/st-louis-cardinals-activate-dexter-fowler-send-stephen-piscotty-minors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즈는 중견수 덱스터 파울러를 월요일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고 외야수 스테판 피스코티를 강등시켰습니다. 피스코티는 개막전 우익수 이었습니다.
피스코티는 트리플에이 멤피스로 보내졌습니다.
31살의ㅣ 파울러는 지난 오프시즌 카디날즈와 계약을 한 이후 카디날즈와 첫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7월 24일 이후로 왼쪽 팔뚝 염좌로 뛰지 않았습니다.
267살의 피스코티는 올시즌 부진하며 2할3푼2리와 6개의 홈런 그리고 31타점을 75경기에서 기록중입니다. 그는 8월 1일 오른쪽 서해부 염좌로 16경기를 결장한 뒤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를 했었습니다. 올시즌에 2번째 부상자 명단 등록이었습니다. 피스코티는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로 5월 5일에서 19일까지 경기에 출전 선수 명단에 없었습니다.
카디날즈는 피스코티가 경력상 최고의 해를 보내며 22개의 홈런과 85타점을 2할7푼3리의 타율과 함께 153경기에 출전했던 2016년을 피스코티가 보낸뒤 피스코티와 이번 봄 6년 연장 계약을 했습니다.
파울러는 5년 8천2백5십만불의 계약을 지난 오프시즌에 카디날즈와 했습니다.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를 떠나며 컵스의 라이벌 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2할4푼1리와 14개의 홈런 그리고 37타점을 81경기에서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