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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위버는 은퇴하며 '몸이 그저 내가 계속 경쟁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8. 17. 09:43

아주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제러드 위버가 은퇴한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34살인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며 은퇴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0360776/jered-weaver-san-diego-padres-retires-says-body-just-not-allow-compete

3번의 올스타 투수인 제러드 위버는 수요일 야구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으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함께 대부분을 보냈던 12년의 경력을 마무리합니다.

이전 11년을 에인절스와 보낸 뒤 34살의 위버는 올시즌 샌디에고 파드레스를 위해 9번 선발 출전했습니다.

파드레스는 위버의 은퇴를 트위터에 발표했고 베테랑 오른손 투수로부터의 이야기를 포함했습니다. 위버는 그의 "몸이 그저 내가 원하는만큼 경쟁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위버는 0승 5패와 7.44의 방어율을 올시즌 5월에 남아있는 엉덩이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전 기록했습니다. 그는 또한 에인절스와 함께한 최근 몇년에서 등과 팔꿈치 부상과 싸웠습니다.

위버는 그의 경력을 150승 98패와 3.63의 방어율로 마감했습니다. 그는 2011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이었고 그때 위버는 18승 8패와 2.41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위버는 다음해에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했으며 20승5패와 2.81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200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2번이었던 위버는 2007-09까지 3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했던 에인절스 팀을 위한 에이스 투수이었습니다. 그는 승수에서 에인절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2위이었고 선발출전한 경기가 322경기로 2위이었으며 소화한 2025이닝으로  3위 그리고 삼진수 1598개로 3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