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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는 선발투수 제이크 아리에타를 분명한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잃습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9. 5. 09:03
시카고 컵스의 주축 선발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의 부상 소식입니다. 포스트 시즌을 준비하는 팀들에게는 주축 선수의 부상 소식은 큰 타격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0580008/jake-arrieta-chicago-cubs-leaves-game-right-leg-injury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는 3회에 2명의 타자들을 상대한 뒤 월요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분명한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경기를 떠났습니다. 아리에타는 공을 던진 뒤 그의 오른 다리의 뒤를 붙잡았고 햄스트링 혹은 경련의 문제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컵스는 즉각적으로 아리에타의 부상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트레이너들이 아리에타의 오른 다리의 뒷부분 햄스트링 부위에 치료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습니다.
31살의 아리에타는 6번의 선발 등판에서 1.21의 방어율을 기록한 뒤 8월의 내셔날리그 투수상을 막 받았습니다. 7월 1일 이후로 아리에타는 1.69의 방어율로 메이저리그 1위입니다. 그는 7월 8일 이후로 처음 월요일에 2자책 이상을 허용했고 여기에는 그 경기를 떠나기 바로 전 3회에 맥스 모로프에게 홈런을 기록한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리에타는 올시즌 부상자 명단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았던 컵스의 최고 4명의 선발 투수중 유일한 한명이었으며 올해가 끝나면 프리에이전트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