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브랜틀리의 포스트시즌 희망은 발목 부상이 남아있어서 타격을 받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어찌보면 프랜차이즈 스타라고도 할 수 있는 마이클 브랜틀리가 올시즌에도 포스트시즌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부상이 참 재능있는 선수에게는 가장 조심해야할 일이네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0768547/michael-brantley-cleveland-indians-shut-7-10-days
인디언즈를 위해 마이클 브랜틀리가 포스트시즌에서 뛰는 기회는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올스타 좌익수는 적어도 한 주 더 달리는 것을 삼가하라고 이야기를 들었으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뛰기에 충분히 건강하게 뛸 수 있는 가능성에 부족한 시간을 부여합니다.
브랜틀리는 2할9푼9리와 9개의 홈런 그리고 52타점을 올시즌 88경기에서 기록하고 있으며 인디언즈와는 9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플라이볼을 따라가는 동안 쓰러졌던 8월 8일 이후로 브랜틀리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랜틀리는 이번주 초 콜로라도 베일에 있는 발과 발목 전문의를 방문했고 인디언즈는 토마스 클랜튼 박스가 브랜틀리가 오른쪽 발목 건막염과 함께 삼각근 염좌를 치료하고 있으며 접합부에 액체가 고여서 고통스런 상황을 만드는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인디언즈는 수요일 브랜틀리가 재검사 받기전에 앞으로 7일에서 10일을 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팀인 클리블랜드는 10월 5일에 그들의 첫 포스트시즌 경기를 할 것이며 브랜틀리는 그들의 출전 선수 명단에 들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 적어도 첫 라운드에 대해서는.
브랜틀리는 2016년에 오른쪽 어깨 수술을 한 이후 포스트시즌 전체를 결장했습니다. 그는 정규시즌 겨우 11경기를 뛰었고 그런다음 10월에 클리블랜드가 브랜틀리없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했습니다.
브랜틀리는 올시즌 멋지게 돌아왔으며 올스타로 뽑힌 5명의 클리블랜드 선수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6월에 발목이 삐어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인디언즈는 초기에 그가 지난 달에 발목을 다시 삔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고통은 지속되었고 브랜틀리는 달릴수 없었습니다. 그는 클리블랜드가 22경기 연승을 포함했던 질주를 멈추고 그들의 2연속 디비전 우승을 했을때인 지난 주에 걷기용 부츠를 여전히 신고 있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가장 유명한 선수중 한 명인 브랜틀리는 계약상 그의 마지막 시즌입니다. 인디언즈는 2018년에 30살의 브랜틀리에게 1천1백만불 클럽 옵션이 있으며 브랜틀리의 최근 많은 부상들과 함께 인디언즈는 브랜틀리를 데리고 있을지에대한 어려운 결정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