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다르비슈는 월드시리즈 데뷰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것에 실망합니다.
오늘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다르비슈의 폭망이 엘에이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1승2패로 뒤지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3차전이 벌어지기전 다르비슈가 약간 의문부호가 있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정도로 폭망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요. 아무튼 오늘의 패배와 다르비슈의 역대급 최악의 피칭은 엘에이 다저스 팬들에게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시리즈는 4차전으로 가는데요. 일단 저는 내일 4차전은 엘에이 다저스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오늘 휴스턴 타자들의 타격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던 것처럼 보였지만 단지 다르비슈를 상대로 잘 쳤던 것이고 엘에이의 이어서 나온 투수들을 제대로 공략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 다저스는 여러가지로 공격에서 어수선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휴스턴 원정 경기장의 분위기에 좀 압도되어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거기다 휴스턴의 돔 구장이 다저스 선수들에게는 더 위압적으로 느껴졌을것이 분명합니다. 전체적으로 코디 벨린저를 제외하고는 타석에서의 끈질김은 아직 살아있는듯이 보이며 특히 중심 타선보다는 하위타선이 더 컨디션이 좋아 보였습니다. 휴스턴 원정에서의 분위기에 어느정도 적응이 된 상태로 4차전을 맞이하게되면 오늘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다저스가 보일 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단 투수는 우드와 모튼의 대결인데 우드가 저번 챔피언쉽 시리즈에 상당히 오랜만에 등판했음에도 공이 나쁘지는 않았고 이번에는 어느정도 로테이션 간격을 채우고 등판하는 것이므로 우드의 선수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투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모튼 같은 경우는 6이닝을 3실점 이내로 버티기는 어렵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어쨌든 투수력 면에서는 저는 우드의 우세가 확실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경기 상황에서 약간의 변화가 큰 결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을듯 합니다. 2차전 잰슨이 홈런을 맞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했었다면 시리즈의 3경기 결과는 다저스의 압승으로 이어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래는 다르비슈에 대한 기사입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baseball-darvish-disappoints-rough-world-series-debut-094024734--mlb.html
일본 우완 투수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공격에 초반 폭격을 당하는 것으로 다르비슈는 금요일에 월드시리즈 데뷰의 악몽을 보냈습니다.
애스트로스는 4번의 올스타 투수이었던 다르비슈의 투구들을 마치 타격훈련처럼 때려내었고 2이닝이 끝나기전에서 경기에서 그를 몰아내었고 5대3 승리를 이끌어내어서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2승1패로 애스트로스가 앞서고 있습니다.
"직구의 컴맨드가 없었으며 슬라이더는 되돌아 위로 투구가 되었습니다," 다저스의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저 그런 투구 감각을 찾을 수 없었고 어떤 형태의 리듬도 가질수 없었습니다."
다르비슈는 애스트로스 원정 야구장에서 많은 수의 성공을 거둔 이후로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애스트로스 원정 야구장에서 다르비슈는 2012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이후 라이벌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5시즌을 보내며 많은 원정경기들을 했었습니다.
31살의 일본인 투수 다르비슈는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그의 통산 6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1패와 2.16의 방어율을 자랑하며 경기에 출전했었습니다.
다르비슈는 또한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이번 3차전 등판전에 그의 2번의 선발 등판을 모두 승리투수가 되었고 11과 3분의 1이닝동안 겨우 2점을 허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고로 큰 무대에서 던지는 것은 휴스턴의 과시되는 출전 선수 명단들이 다르비슈가 던졌던 모든 방식에 대해 똑바로 떄려내었던 것으로 다르비슈에게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들은 좋은 스윙들을 했었고 분명 다르비슈를 상대로 좋았습니다," 로버츠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속구 컴맨드와 브레이킹 볼이 그저 오늘밤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다르비슈는 그가 마주했던 첫 타자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그런다음 그가 다음 3타자들을 잘 마무리하는 것을 진정된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밤은 그가 마운드에 다시 올랐을때 더 나빠지기위한 엄청난 전환점이 있었고 유리 구리엘이 2회에 첫 타자로 나와서 왼쪽 담장으로 레이저를 쏘아올리는 것을 단지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다르비슈가 마침내 그 이닝의 첫 아웃을 기록하기전 마윈 곤잘레즈와 브라이언 맥캔이 연속 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쳐내었습니다.
하지만 알렉스 브레그먼이 희생타로 중견수로 타격을 해서 곤잘레즈를 득점하도록 만들어서 출혈은 끝난것이 아니었으며 휴스턴이 4대0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호세 알투베는 좌익수 방면으로 2루타를 이어서 때려내었고 그것이 마침내 다르비슈의 밤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르비슈는 6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으로 4점을 1과 3분의 2이닝동안 허용했고 경기를 떠났습니다. 총 투구수는 49개이었습니다.
"그가 지난 달에 어떻게 던졌던 것에 근거한다면 그것은 그가 완전히 몸이 불편했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애스트로스 감독 A.J. 힌치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다르비슈의 슬라이더와 커터가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하자 우리 타자들의 훈련과 우리타자들의 접근범이 아주, 아주, 아주 좋은 속구를 때려내는 것으로 한정이 되었다고 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