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스는 5차전 마무리로 등판할 것 같지 않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인 마무리 투수 자일스가 아마 5차전에 마무리 상황이 와도 등판하지 않을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뭐,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그럼 누가 대신할지 역시 명확한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엘에이의 불펜 역시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휴스턴의 불펜은 정말 불안한 상황이고 자일스가 마무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그리 쉽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튼 휴스턴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는 합니다. 계속 두들겨 맞는 마무리를 올릴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다른 투수들에게 희망을 걸어볼 예정입니다.
참조 : http://m.mlb.com/news/article/260031560/astros-ken-giles-wont-be-closer-for-game-5/
마무리 켄 자일스가 9회에 그가 상대했던 모든 3명의 다저스 타자들을 득점하도록 허용해서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6대2로 패한 하루 뒤 비록 힌치가 "불가능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지만 애스트로스 감독 A.J. 힌치는 일요일 5차전에 그 마무리 임무에 자일스를 기용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다는고 말했습니다.
힌치는 7번의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적어도 1실점을 6번 기록했던 자일스는 재신임과 동기부여를 구하기위해 그 경기이후 힌치의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자일스는 왜 우리가 여기에 있는지에 대한 큰 이유입니다." 힌치는 말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가 가졌던 어려움들 떄문에 그러한 말들이 아마도 듣고 싶어하지 않은 귀에는 실패를 할지 모릅니다. 자일스는 그어떤 짐도 짊어져서는 안됩니다. 그는 준비해서 등판하고 공을 던지기 위해 그의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는 몇번 다른 때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첫번째로 중요한 것, 플레이오프에서는 손쉬운 이닝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나 월드시리즈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두번쨰로, 월드시리즈동안은 너무 많은 일이 진행됩니다, 어떤 상황을 열리게한 단 하나의 투구를 한 선수에게 경기들을 못박아 버리는 것은 부당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그를 고무시킬것이고 그가 짊어지고 진행했던 이러한 경기들의 부담중 일부를 덜어주려 노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왜 우리가 여기에 있는지에 대한 모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