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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수술을 하고 시즌 아웃이 될 것 같습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8. 18. 12:38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올 시즌은 부상으로 너무 힘드네요.
텍사스 레인저스의 1번타자 추신수는 그가 투구에 맞은 뒤 부서진 그의 왼쪽 팔목과 팔뚝근처에 판을 삽입하는 수술을 할 것입니다.
추신수는 화요일 이번시즌 4번째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왼손투수 로스 뎃윌러의 투구에서 오클랜드에 월요일 5대 2로 이긴 경기에서 일어났던 골절은 추신수의 시즌을 마감할 것 같습니다. 수술은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레인저스는 트리플 에이 라운드 락에서 외야수 라이언 루아를 리콜했고 그는 화요일 애슬리틱스와의 경기에서 추신수의 정규 포지션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주릭슨 프로파는 1번 타자를 쳤고 좌익수로 출전했습니다.
추신수는 허벅지 부상, 햄스트링 부상과 등부상으로 45경기만 뛰었습니다. 그는 7개의 홈런과 17타점 그리고 2할 4푼 7리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