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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날즈는 내야수 알레드미스 디아즈를 J.B. 우드먼과 트레이드해서 블루제이스로 보냅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12. 4. 08:55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즈의 내야수 디아즈 선수가 마이너리그 유망주 + 현금으로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디아즈를 꽤 기대걸어볼 수 있는 선수인 것으로 보았는데 세인트루이스의 판단은 크게 기대를 걸어보는 것이 힘들다인 것으로 보입니다. 디아즈는 심지어 루키시즌에 맹활약으로 올스타로 뽑혔던 선수였고 무려 작년 2016시즌이었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1635028/st-louis-cardinals-trade-aledmys-diaz-toronto-blue-jays-jb-woodman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내야수 알레드미스 디아즈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로부터 금요일 마이너리그 외야수 J.B. 우드먼과 교환하여 데려왔습니다.
27살의 쿠바출신 디아즈는 2016년 루키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서 올스타가 되었지만 지난 시즌 내도록 슬럼프를 겪었으며 2할5푼9리와 7개의 홈런을 79경기 출전에서 기록했습니다. 그는 주로 유격수이었지만 또한 2루에서도 뛰었으며 3루와 좌익수로도 뛰었습니다.
디아즈는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와 2루수 데본 트래비스의 뒤에서 블루제이스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23살의 우드먼은 토론토의 2016년 2라운드 픽이었고 미시시피 대학 출신입니다. 그는 2할4푼과 7개의 홈런 그리고 4개의 도루를 올해 클래스 에이 미드웨스트 리그에서 기록했습니다. MLB.com은 우드먼을 블루제이스의 28번째 유망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