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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와 스티브 시섹은 2년 계약에 합의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12. 15. 10:02
시카고 컵스는 불펜 투수 보강이 이번 윈터 시즌 주요 관심사입니다. 스티브 시섹과의 2년 계약 소식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1767113/chicago-cubs-steve-cishek-agree-2-year-deal
시카고 컵스는 오른손 구원투수 스티브 시섹과 2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신체검사를 남겨두고 있다고 소식통은 ESPN에 확인을 해 주었습니다.
계약은 1천2백만불에서 1천4백만불의 가치라고 소식통은 ESPN에 말했습니다.
31살의 시섹은 24승 28패와 2.73의 방어율과 121 세이브를 마이애미 말린스, 세인트 루이스 카디날즈, 시애틀 매리너스 그리고 탬파 베이와의 8시즌동안 기록했습니다.
시섹은 이번 오프시즌 컵스가 계약했던 4번째 프리에이전트 투수이며 선발투수 타일러 챗우드와 구원투수 브랜든 모로우 그리고 다리오 알바레즈와 함께 합류합니다. 컵스는 여전히 다른 선발 투수를 계약하거나 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시섹은 3승 2패와 2.01의 방어율을 매리너스와 레이즈 소속으로 49번의 등판에서 기록했습니다. 그는 44.2이닝에서 겨우 26개의 안타를 허용했고 41개의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레이즈는 시섹과 캐시를 지난 7월 매리너스로부터 얻었고 왼손 투수 에라스모 라미레즈를 트레이드했습니다.
시섹은 작년 1천만불 2년 계약의 2번째해에서 6백만불을 받았습니다.
시섹의 컵스와의 계약 소식은 처음 The Atheletic에서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