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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즈는 자이언츠로 에반 롱고리아를 트레이드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12. 21. 09:05

탬파베이 레이즈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에반 롱고리아의 트레이드 소식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골치거리이었던 3루수로 롱고리아를 낙점했습니다. 작년에 황재균 선수도 잠깐 뛰고 파블로 산도발의 기적을 바랬지만 결국은 아주아주 검증된 3루수인 롱고리아를 데려오며 짝수해의 자이언츠가 다시 질주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rays-trade-evan-longoria-giants-171421044.html

3루수 에반 롱고리아는 그의 전 경력에서 탬파베이 레이즈의 선수이었지만 그것은 수요일에 변했습니다. 트레이드 이후 롱고리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의 일원이 됩니다.

32살의 롱고리아는  .270/.341/.483 을 통산 기록중이지만 그의 지표중 몇몇은 이제 하향세이며 롱고리아는 이제 30대입니다. 롱고리아는 2017년에 .261/.313/.424 와 20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는 그의 통산 평균에서 떨어졌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롱고리아는 또한 2017년에 골드 글러브를 받았고 그의 경력에서는 총 3번째입니다.

보상으로 자이언츠는 4명의 선수들을 레이즈로 보내고 있습니다.

크리스찬 아로요는 이 트레이드에서 이름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22살의 내야수이며 몇몇의 Top100 유망주에 올랐으며 .300/.345/.434 을 5년의 마이너리그 기간동안 기록했습니다. 자이언츠는 또한 중견수 데나드 스판을 이번 트레이드에서 레이즈로 보냈으며 2018년 회계장부에서 1천1백만불의 계약을 덜어내게 됩니다.

회계장부에서 약간의 돈을 덜어내는 것은 롱고리아를 얻는데 필요했습니다. 2012년에 롱고리아는 6년 1억불의 연장 계약을 레이즈와 했으며 이 계약으로 롱고리아를 탬파베이에 적어도 2022년까지 붙들어 놓을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또다른 5년과 8천만불 이상이 남아있다는 것과 롱고리아가 이미 32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계약은 아마도 잘 지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롱고리아는 제어가 가능하고 파블로 산도발보다는 확실히 전력보강이 되는 것입니다.

레이즈는 더 길게 가져갈 기회를 가지려 하지 않았던 이후로 레이즈에게는 롱고리아를 트레이드하기에는 최적의 시간이었습니다. 롱고리아는 레이즈를 위해 10년을 뛰었고 4월에 롱고리아는 10과5의 권리를 얻을 것입니다. 그 권리는 레이즈가 롱고리아가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트레이드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비록 롱고리아가 그의 모든 선수생활의 경력을 레이즈와 함께 하고 싶다고 여러번 말했지만 롱고리아의 2012년 계약 연장은 트레이드 거부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자이언츠는 분명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놓친이후에 보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앙같은 2017년 시즌이후 자이언츠는 이기는 팀으로 돌아올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파블로 산도발보다는 3루를 에반 롱고리아로 전력을 향상시켜 더 많은 것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