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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스시티, 샌디에고는 보도되기로 호스머에게 7년 계약을 제안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1. 4. 09:38

에릭 호스머의 가치가 상당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데 7년 계약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려 2개의 구단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추신수 선수도 7년 계약을 했었으니 추신수 선수가 계약 당시 얼마나 훌륭한 선수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당시 재코비 엘스베리 그리고 카를로스 벨트란과 비교되며 어떤 선수가 더 나은지 시장의 평가가 이루어지던 때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참조 : https://www.mlb.com/news/royals-trying-to-re-sign-eric-hosmer/c-264203852

로얄즈의 제너럴 매니저 데이턴 무어는 로얄즈가 프리에이전트 1루수 에릭 호스머에게 7년 1억4천7백만불의 계약을 제안했다는 USA Today의 수요일 보도를 확인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무어는 또한 MLB.com에 그가 호스머와의 가능한 협상에대해 어떤 언급도 추가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USA Today 보도에 따르면 파드레스 역시 호스머에게 7년 1억4천만불을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MLB.com의 존 폴 모로시에 따르면 카디날즈 역시 호스머를 여전히 쫓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어는 심지어 그들이 다가오는 리빌딩을 겪어내려 하더라도 오프시즌 내내 로얄즈가 28살의 호스머를 재계약하는 것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암시했습니다. 로얄즈의 이론은 호스머와 포수 살바도로 페레즈는 젊어지려는 리빌딩 움직임을 위한 탁월한 멘토들이 될 것이고 로얄즈가 2020년 혹은 21년에 다시 플레이오프를 다투는 팀이 되었을때 여전히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27살의 페레즈는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호스머가 보도된 제안에 합의한다면 그것은 로얄즈의 역사상 가장 부유한 계약이 될 것이며 2016년 초에 7천2백만불로 계약했던 알렉스 고든의 2배이상의 금액이 될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무어는 지난 달 윈터 미팅에서 로얄즈의 연봉합계가 지금 대략 1억1천5백만불에게 1억 2천만불이라고 말했으며 더 이상 높이갈수 없다고 말했으며 호스머와 같은 선수를 위한 어떤 계약도 어딘가에서는 연봉을 덜어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호스머 계약은 연봉 금액이 뒤로 갈수록 많아질 것 같습니다. 따라서 첫해는 아마도 1천5백만불에서 1천7백만불이 될 것 같으며 이후의 연도에 단계적으로 높아질 것 같습니다.

로얄즈는 또한 2019년 이후 새로운 지역 TV 계약이 아마도 2천만불에서 4천만불의 범위가 될 돈의 유입을 만들어 낼수 있을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로얄즈는 현재 매년 폭스 스포츠 캔사스시티로부터 매년 1천 5백만불을 받고 있으며 폭스 스포츠는 디즈니가 매입을 했습니다.

여전히, 당분간 로얄즈와 무어는 호스머와의 계약의 여유분을 만들기위해 오른손 투수 호아킴 소리아와 제이슨 해멀(두선수 합친 연봉이 2천1백만불)을 트레이드하려고 알아볼 것입니다. 작년 5년 연장 계약을 했고 2018년 연봉이 1천4백만불인 왼손 투수 대니 더피는 윈터 미팅동안 라이벌 팀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었습니다.

4번의 골드 글러브 수상자 호스머는 25홈런과 .318/.385/.498의 타격기록을 162경기 모두 출전하며 경력상 최고의 기록을 만들어내고 다음시즌을 맞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