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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는 강타자 J.D. 마르티네즈와 계약에 합의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2. 20. 09:40

보스턴 레드갓스가 드디어 강타자 J.D. 마르티네즈와 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계약이 너무 늦어서 마르티네즈가 시즌 초부터 정상적인 모습을 보일지는 궁금하네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2504367/boston-red-sox-agree-deal-slugger-jd-martinez

보스턴 레드삭스는 J.D. 마르티네즈와의 계약을 합의했고 프리에이전트 강타자와 레드삭스의 교착상태를 끝냈다고 소식통은 ESPN의 페드로 고메즈에게 말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5년 계약에 합의했고 2 시즌이후 그 계약을 옵트아웃 할 수 있습니다. FanRag Sports에 따르면 그 계약은 1억1천만불의 가치이며 첫 2시즌동안 5천만불이 지불될 것입니다.

2017년 아메리칸리그에서 홈런부분 꼴찌로 마감한 이후 레드삭스는 그들의 중심 타선을 보강하고 있었고 이번 오프시즌 초반에 마르티네즈를 위한 잠재적인 구매자로 떠올랐으며 보도되기로 마르티네즈에게 5년 약 1억달러 가치의 계약을 지난 달에 마르티네즈에게 제안했었습니다.

하지만 마르티네즈와 레드삭스사이의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졌고 7년차 베테랑인 마르티네즈가 잠재적으로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복귀할 수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마르티네즈는 지난 몇 일간 계약에 합의한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2번째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선수입니다. 1루수 에릭 호스머는 토요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30살의 마르티네즈는 93승 69패와 지난시즌 동부리그 우승을 했지만 겨우 168개의 홈런을 쳤고 리그에서 두번째로 낮은 4할7리의 장타율로 마감했던 레드삭스 팀의 전력을 강화합니다. 

2017년 경력상 최고인 45개의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3위로 마감했던 마르티네즈를 추가하는 것은 또한 라이벌 뉴욕 양키스의 오프시즌 대형 계약에 대응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양키스는 내셔날리그 MVP인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마이애미 말린즈와의 트레이드로 데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