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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팀 린스컴은 레인저스와의 계약에 합의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2. 28. 09:36
팀 린스컴이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이영상까지 받았던 투수였지만 글쎄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2597245/tim-lincecum-texas-rangers-agree-deal
이전 사이영상 수상자였던 팀 린스컴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소식통은 ESPN에 확인해 주었습니다.
33살의 오른손 투수인 린스컴은 2016년에 마지막으로 던졌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함께했던 9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 6패와 9.16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08년과 2009년에 사이영상을 받았고 27살까지 4번의 올스타가 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3번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던 일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투구 속도와 효율성은 점점 감퇴되었고 이는 많인 부분이 연속되는 부상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2013년과 2014년에 샌디에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노히트 경기를 던졌지만 2015년에는 겨우 15번 샌프란시스코를 위해 등판했습니다. 에인절스는 린스컴을 다음 5월에 2백5십만불의 계약으로 사인했고 결국 3개월 뒤에 린스컴을 지명 할당 했습니다.
"The Freak(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은 5풋 11인치의 린스컴은 자이언츠 소속으로 외소한 170파운드의 체중으로 공을 던졌지만 린스컴은 이번 겨울 스포츠 소셜 미디어에 더 근육질의 몸매로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